새벽네시의 Team
Problem Solver가 피칭하고 베팅한 문제가 선택되면 그 문제가 곧 팀이 됩니다. 시기별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죠. 24년 5월 30일 기준 현재는 두 팀이 존재합니다.
- Team - Revenue Ops : 이미 고객사가 가치를 확인 & 매출을 만들고 있는 영역을 유지하기 위한 탁월함과 성장을 통한 점진적 확장 → “Better Agency”
- Team - Opportunity for/to Global : 우리가 이미 매출을 만들고 있는 영역과 가까운 영역 내에서 기존의 BM보다 임팩트가 큰 신규 BM 발굴 → “Better Business Model”
Problem Solver
새벽러는 공식적으로 새벽러 전원을 동일하게 Problem Solver라는 직무로 통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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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도전을 맞닥뜨릴 때 핵심은 구성원 모두의 “진짜” 문제해결능력이라는 점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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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의 직무 백그라운드, 통념적인 사고에 기능적으로 갇히지 않았으면 합니다. 저는 한번도 스스로를 마케터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. 고객사가 맞닥뜨린 문제를 마케팅이라는 재료로 풀었을 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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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의 직무에 갇히지 않는 대신 스스로가 새벽네시에서 도맡은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 Problem Solver의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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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blem Solver의 커뮤니케이션은 다릅니다.
- 자연히 Problem Solver 는 스스로 도맡은 문제 단위에서 능동적으로 생각합니다.
- 마치 뒷좌석에 탄 사람이 아니라 운전대 핸들을 쥔 운전자처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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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’t
- “나는 퍼포먼스 마케터라서 이 문제와 상관없어”
- 나는 내가 할 줄 아는 것만을 한다
- 내가 알고 있는 게 이 방법이니 이 방법으로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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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
- “내가 이 KR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와 더 효율적인 소통이 필요한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?”
- 디자인을 더 잘하기 위해 코딩으로 간단한 디자인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디자이너
-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법들로 풀어야할 문제를 풀 수 있나?
- 지금 하고 있는 이 방법이 최선인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