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aside> 🪄 새벽러에게는 탁월한 결과를 위해 이를 해내는 ‘과정’도 중요합니다. 일하기 방식의 탁월함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. 과정에 진심이기에 본질적인 결과를 만드는 새벽러의 일하기 방식을 소개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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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 전체의 동기화를 위해 모든 인원이 격주로 모이는 타운홀이 진행되어요. 타운홀에서는 각 팀의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배운 경험치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다른 일을 하더라도 서로의 일하기 방식을 배우고, 성과를 칭찬하고 피드백합니다. 또한, top-down의 메시지를 일방향적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, bottom-up으로 조직의 방향성을 의논하는 자리입니다.
매일 아침 새벽러들은 오늘 하루에 할 업무들을 계획하고 도출해내며 하루를 시작해요. 이때 정해진 양식 내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커스텀하여 생산성을 더 높이기 위해 고민한 흔적을 볼 수 있답니다. 더불어 아주 구체적이고 투명한 형태로 공유함으로써 낭비를 줄이고 서로의 업무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!
케이스 A) 저는 한 주를 요일 단위로 보드에서 묶어 보기 위해 요일별 property를 추가해서 쓰고 있어요. 또 하루를 시작할 때 전체 업무의 순서를 가늠코자 (+ 노션 캘린더에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) 출근 전에 대략의 time block 까지 만들어두어요.
케이스 B) 저는 Time block으로 하루 계획을 짜요. 그럼 어떤 일을 예상보다 오래했고, 짧게 했는지 업무마다의 진행 속도와 완결성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!
각 팀은 주 1회 다같이 sync하기 위해 모여요. 각자의 업무가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 공유하며 목표달성을 위한 시간을 가져요. 정량적인 지표 뿐 아니라 이번주 동안 본인이 얻은 takeaway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함께 정성적으로 회고하는 시간도 팀과 함께하는 깨달음이 있는 시간이랍니다.
한달에 한번, 그리고 분기에 한번 c-level인 경은님, 은솔님과 함께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요. 성장에 진심인 새벽러들은 셀프 회고를 통해 업무를 점검해보고 나아갈 수 있는 피드백도 얻게 되는 리뷰입니다.
Monthly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간에 align하게 되고, Quarterly에서는 core-value에 따라 셀프/동료 리뷰를 통해 업무 퍼포먼스를 점검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정하는 시간입니다. 새벽러가 답하는 질문들을 잠시 소개드려요!